방송인 강수정이 홍콩댁 고충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강수정은 "스탠리 마켓 돌아보고 지침. 아들 픽업까지 아직 20분 남음. 친구 엄마 만나서 잠시 수다 후 다시 기다림"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릇가게 들어가려다 보물 찾아낼 자신이 없어서 또 눈으로만 보고"라고 덧붙였다.
강수정은 해시태그로 #스탠리에도생긴베이커리분점에서쉬어가기 #한국에는동네마다있는맛집베이커리가홍콩에는귀해 #그래도오랜만에관광객모드 #아들은나오자마자맥도날드사달라고할듯 #스탠리마켓 #홍콩 #홍콩여행 이라고 덧붙였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남편과 결혼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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