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김영희, 으리으리 조리원서 순둥이 딸 자랑 "너무 편해"[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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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사진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영희가 산후조리원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가 다른 힐튼(태명)이. 벌써 분유 80을 먹는"이라며 "신생아실 선생님들이 잘 먹고 잘 웃는다고. 배고플 때 울고 먹고 나면 바로 잠드는 순둥이 힐튼이 덕분에 엄마는 너무 편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곤히 잠든 김영희 딸의 모습과 함께 아늑한 조리원 내부가 담겨있다. 김영희는 두유와 자몽을 먹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을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영희는 "그나저나 '수리남'을 이틀 만에 다 봐서 이제는 뭘 봐야 하나"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수지는 "'수리남' 나 시작해?"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영희는 "무조건이죠. 다음날 스케줄 없으면 시작하세요"라고 추천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던 두 사람은 지난 8일 딸을 품에 안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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