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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감탄 부르는 '명작 김석진'

발행:
문완식 기자
사진

방탄소년단(BTS) 진이 천상계 미모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디즈니(Disney)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속 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블랙 헤어, 의상 착용만으로도 시선을 단번에 압도했다. 진은 아련한 눈빛, 한 마리의 아리따운 흑조를 떠올리는 춤선으로 우아함의 끝을 보여줬다.




디즈니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는 진의 사진을 태그하며 "루브르 박물관 뭐해요? 여기 진이라는 조각상 있는데 사진 보자마자 감탄사 남발한 건 안 비밀"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진의 범접할 수 없는 미모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팬들은 "진짜 감탄 나오는 미모다. 갓 미모", "조각보다 더 조각ㅠㅠ", "왕자님 목선봐ㅠㅠ 우아한 흑조야", "진짜 명작이다. 김석진", "김석진은 신이에요", "美친 미모 갓석진 진짜 너무 잘생겼어ㅠㅠㅠ", "킹갓미모 조각상"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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