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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 10월 21일 결혼…예비 신부 동갑 비연예인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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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제공=TV조선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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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혁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2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성혁이 오는 10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 전 친구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식 축가와 사회와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성혁은 2005년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로 데뷔했다. 이후 '백년의 신부', '언니는 살아있다', '화유기', '바람과 구름과 비', 영화 '좋은 친구들', '인천상륙작전', '시동', '국제수사'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4년 방송된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는 영화 '탄생'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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