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무릎을 꿇고 섹시한 포즈를 선보였지만 팬들의 걱정을 샀다.
현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가 차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현아는 차 앞에서 무릎을 꿇어 섹시한 매력을 풍기기도 하고 차 위에서 '장꾸미' 넘치는 포즈로 귀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팬들은 짧은 하의로 무릍을 꿇은 현아를 걱정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아 무릎 아야", "언니야 무릎 다 까져", "현아 요즘 섹시미 철철 흘러넘치는 중이잖아. 아 김현아 보고 싶다", "왜 이렇게 말랐니", "현아 사랑해", "언니 춥지 않아요?", "언니 무릎 조심", "우리 언니 진짜 최고다. 짜릿하다. 언니 사진 봐서 너무 행복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던과 2016년부터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소속사 피네이션에 전속계약 만료됐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