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프랑스 파리를 빛냈다.
차은우는 지난 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is FR."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프랑스 파리의 길거리에서 정체모를 누군가와 함께 맥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후드를 뒤집어 썼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쳤다. 사랑해요", "후드티 패션 너무 좋아요", "프랑스 방문 즐기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와 '아일랜드'의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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