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애교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해외를 찾은 지드래곤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길거리에 아무렇게나 앉아 편안한 시간을 즐기기도 했다.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면모가 엿보인다.
지드래곤은 반려묘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반려묘의 사진에 "9요미"(귀요미)라고 적으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5월 4년 만의 완전체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매했다.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빅뱅의 지난 날에 대한 단상과 고민,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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