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이젠 듬직한 아빠..아들이 더 귀요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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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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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이 가족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주요 외신은 8일(현지 시각)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담긴 여러 모습을 포착했다.


이에 따르면 맥컬리 컬킨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아의 한 시장을 방문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외신은 "맥컬리 컬킨과 아내 브렌다 송, 그리고 아들이 데이트를 했다. 아들은 한살이 됐으며 모히칸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2021년 4월 브렌다 송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은 영화 '체인지랜드'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맥컬리 컬킨은 인기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배우.


/사진=맥컬리 컬킨 인스타그램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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