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준우승 출신 윌리 스펜스,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3세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윌리 스펜스 인스타그램
/사진=윌리 스펜스 인스타그램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준우승자 윌리 스펜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12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은 가수 윌리 스펜스가 전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인은 교통사고로, 고인이 몰고 가던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다른 차량과 충돌한 가운데 윌리 스펜스가 안타깝게 숨을 잃었다.


윌리 스펜스는 사고 발생 1시간 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차 안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아메리칸 아이돌' 측은 공식 SNS 계정에 추모글을 게재했다. 팝스타 케이티 페리 역시 "사랑해. 윌리. 가장 순수한 영혼. 천사들과 노래하기를"이라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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