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윤승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들의 젊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승아와 김무열의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치명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현재와 변함없는 과거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 치명적", "어제 찍은 건가", "너무 이쁘다. 정말 똑같아요. 그냥 며칠 전 머리 길렀을 때의 언니 같아요", "어머 언제 적이야", "너무 좋아요. 진짜", "와 하트를 안 누를 수가 없다", "너무 멋지고 이뻐요", "지금도 최강 동안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지난 2012년 2월 공개 열애 시작 후 2015년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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