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대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다.
20일 소속사 아우터코리아가 공식 채널을 통해 김영대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FLY.oungdae' 개최 소식을 전했다.
'FLY.oungdae'라는 타이틀로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팬들을 만난다. 부제는 'Fall in Love Youngdae'다. 김영대가 해외 팬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날아가겠다는 의미와 더욱 높이 비상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팬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준비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대는 2017년에 웹드라마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펜트하우스' 시리즈, '별똥별'에 출연했다. 현재는 MBC 새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에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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