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정담, '최시원 닮은꼴' 잘생긴 얼굴 공개..장모에 '댕댕美'까지

발행:
한해선 기자
'허니제이♥' 정담, 잘생겼는데 '사위애교' 댕댕美까지..'가족 웨딩샷' 공개[스타IN★]
/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댄서 허니제이가 엄마, 남편 정담과 함께한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명예졸업했습니다! 나혼산으로 많은 사랑 받아서 행복했어요. 여러분이 주신 많은 사랑과 축하들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또한 "이 세상 모든 엄마는 위대하며 모든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모두들 행복만하시길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선보였던 허니제이의 이색 웨딩드레스 자태가 담겨 있었다. 허니제이는 엄마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었고, 허니제이의 엄마는 "이거 뭐야? 서프라이즈야?"라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허니제이는 엄마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정한 모녀의 순간을 남겼다. 그가 평소 센 화장과는 반대인 청순한 모습을 전한 가운데, 허니제이의 남편도 함께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허니제이의 남편 정담은 패션업계 종사자로 허니제이보다 한 살 연하다. 정담은 180cm가 훌쩍 넘는 큰 키와 이국적인 느낌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사진 속 그는 예비 장모인 허니제이의 엄마와 익살스럽고 다정한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허니제이는 자신의 예비신랑에 대해 "큰 키에 잘생기고 완벽한 남자"라고 소개했다. 정담은 "나는 댄서 허니제이 예비남편이자 러브 아빠 정담이라고 한다"고 인사했다. '러브'는 임신한 허니제이 뱃속 아기의 태명이다.


허니제이의 사진을 본 코드쿤스트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이들 커플을 응원했다. 배우 김희정과 윤세아도 각각 "사랑하자 행복하자", "눈물 콧물 짤짤... 더 없이 행복하소서"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허니제이는 오는 11월 4일 정담과 결혼식을 올린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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