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 꿈에서 행복해 보여" 김선아, 절절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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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고블린 인스타그램
/사진=고블린 인스타그램

배우 김선아가 고(故) 설리를 향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김선아는 28일 자신이 운영하는 반려묘 고블린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김선아가 게재한 사진에는 설리와 고블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설리는 샤워 가운을 입고 정면을 응시하며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선아는 "오늘 꿈에 나와줘서 고마워. 언제나 사랑해. 꿈속에서 행복해 보여서 다행이야"라고 전했다.


한편 설리는 2019년 10월 14일 향년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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