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식 요리사 정호영이 이태원 사고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1일 정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너무 속이 상한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배경에 흰색 국화꽃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가족, 연인, 친구, 기타 관계자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 가슴이 찢어집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호영은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에 출연해 활약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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