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 핼러윈 분장하고·총 겨누고..이태원 참사 배려 없는 근황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성소 채널
/사진=성소 채널
/사진=성소 채널

걸 그룹 우주소녀의 중국인 멤버 성소가 근황을 전했다.


성소는 2일 자신의 채널에 호박, 유령 등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해적으로 분장한 성소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에 상처를 꿰맨 메이크업을 한 그는 장난감 총을 겨누고 있기도 했다.

/사진=성소 채널
/사진=성소 채널
/사진=성소 채널

지난달 29일 서울 이태원에서는 핼러윈을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리며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156명이 사망, 이에 정부는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그러나 성소는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도 핼러윈 분위기를 만끽했다.


한편 성소는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했다. 그러나 2019년 이후부터는 그룹 활동이 아닌 중국에서의 개인 활동에만 전념 중이다. 사실상 그룹을 떠난 상태다.


또한 성소는 2020년 6.25 전쟁을 항미원조(미국에 대항해 북한을 돕는다) 전쟁이라 표현한 글을 올려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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