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영희가 딸과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엄마가 교육을 좀 소홀히 했더니 엄마 입을 잡아뜯는 해서 물론 엄마 입이 좀 나와있어 잡기 쉽지만.. 무례하다 무례해"라며 "그래도 이쁜해서 요즘 엄청 자주 웃고 말 엄청 많이 하고 눈웃음 엄청나요. 마지막 사진은 자고 일어났더니 언제 일어났었는지 눈뜨고 쳐다보고 있었던 너무 이뻤던 사진"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김영희가 딸에게 입술을 붙잡힌 모습이 담겼다. 엄마 입술을 꽉 잡아뜯는 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9월 득녀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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