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민효린이 2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언제? 이것도 좋고 행복 그 잡채"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노란 원피스를 입은 민효린이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그는 초록색 자동차 앞에서 눈에 띄는 형광색 바지를 입고 즐거운 모습을 보인다. 2개월 동안 멈춰있던 SNS 활동이 다시 재개돼 이목을 끈다.
이는 남편인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다른 행보다. 태양은 최근 결혼 사진을 포함한 모든 사진을 삭제했다. 반면 민효린은 변함없는 미모와 함께 일상을 공개해 더욱 의문을 자아낸다.
한편 민효린, 태양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아들을 낳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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