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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 행복한 신혼..'♥남궁민도 '좋아요' 럽스타그램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진아름
/사진=진아름

배우 진아름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진아름은 15일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결혼식 후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결혼 전보다 더 예뻐진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런 가운데 남편인 남궁민이 아내의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끈다.


결혼 후 대놓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일명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


한편 진아름과 남궁민은 지난달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 동료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결혼식 사회는 남궁민과 절친한 배우 정문성이 맡았으며, 축가는 그룹 동방신기가 불렀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감독 남궁민)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고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7년간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온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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