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방송인 덱스가 '월드 아이돌' 방탄소년단(BTS) 등 스타들과 만났다.
15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선 매거진 더블유(W) 코리아가 주최하는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엔 수많은 스타가 참석, 행사의 뜻깊은 의미에 힘을 보탰다. 이날 더블유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엔 뜨거웠던 현장의 풍경이 공개되기도.
특히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방탄소년단, 덱스 등 이색 조합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덱스는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뷔와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배우 정해인, 박서준과 덱스가 샴페인을 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즐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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