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둘째 성별 공개 "남매맘 됐다..첫째 딸이 맞춰"[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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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방송인 최희 /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최희 /사진=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둘째 성별을 공개했다.


최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이는 뱃속에 아가가 있다고 하면서 남자 아가라고 했었거든요. 아기들이 동생 성별을 더 잘 맞춘다고 하던데, 진짜로 또복이는 남자아이가 맞았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저도 남매인데, 남매맘이 되네요. 딸 아이랑은 또 다른 아들이겠죠? 기대됩니다. 눈물 글썽인 두돌인생 감동의 (?) 생일파티+젠더리빌 풀 영상 업로드했어요. 근데 진짜 왜 운거니….?"라고 말했다.


최희는 지난 2020년 사업가와 결혼, 2020년 11월 첫 딸을 낳았다. 이후 그는 "내년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라며 둘째 임신 사실을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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