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출산 후 탈모→두피문신 고백 "안 아프고 티도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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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이상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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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미(39)가 두피문신 시술을 받았다.


이상미는 지난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나 두피문신했다"며 "머리숱 너무너무 많아서 미용실에서 추가금 받던 내 10대, 20대에는 이런 날이 올 줄 몰랐겠지"라고 밝혔다.


이어 "이론이 태어난 이후로 알지? 출산 후의 머리숱. 아무도 몰라. 근데 나만 아는 그 빈 공간이 마치 내 마음의 구멍처럼 날 슬프게 했어"라며 "다른 사람들보다는 그래도 아직도 빽빽하다지만 난 보인다고. 난 안다고"라고 시술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또한 이상미는 "하나도 안 아팠고, 여전히 티도 안 나. 그래서 더 좋아. 나만 알거든. 이제 1차 했는데 벌써 만족"이라며 시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밴드 익스의 '잘 부탁드립니다'로 데뷔했다. 또한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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