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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암 투병 중 대만 여행에 "몸 붓고 컨디션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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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서정희 채널
/사진=서정희 채널

방송인 겸 작가 서정희가 근황을 공유했다.


서정희는 지난 3일 "3대 모녀가 대만 '걸어서 환장속으로' 녹화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몸이 너무 붓고 컨디션이 안 좋아요. 여행은 너무 좋지만 몸은 힘드네요. 아침에 촬영 중 동주가 한컷 찍어줬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만 여행을 즐기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그는 청순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서정희는 내년 1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한다. 방송에서 서동주는 딸 서정희, 모친과 대만 여행에 나선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서세원과 결혼해 딸,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이후 2015년 서세원과 이혼했다. 또한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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