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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양발에 심재성 2도 화상‥붕대로 꽁꽁 싸맨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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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가수 장재인이 심재성 2도 화상을 입었다.


장재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재인의 발이 담겨 있다. 그는 양발을 붕대로 꽁꽁 싸매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장재인은 "예술 치유에 관한 일이 자주 들어왔다. 그중 한 번은 사람들의 사연을 받고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공연을 했다. 그 방식이 마음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양발에 심재성 2도 화상을 입고 치료하느라 긴 기간 붕대를 감고 지냈다"며 "이 정도의 화상을 입어본 것은 처음이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많은 게 내 안에서 오고 갔다. 내가 모르는 타인의 고통이 다분하다는 것과 '어디 가서 괜한 엄살 부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타인에게는 맘껏 엄살 부리며 살라. 누구 피해만 주지 말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 K' 시즌2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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