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영란이 현재까지 방송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장영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도 내 일처럼 공감하며 촬영했네요. 24살 때 데뷔해서 45살까지 일할지는 정말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일할 수 있음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스튜디오에서 해맑은 미소를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가 그 나이 때를 다 지켜본 같이 세월을 보내고 있는 1인입니다. 그때의 활짝 웃는 모습이 지금도 한결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금쪽' 촬영 가셨네요. 날씨는 꽁꽁 언 겨울인데 영란 씨는 활짝 핀 꽃 같은 봄 같아요", "75살 가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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