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서정희, 환갑 맞아 가발 탈의..보이시한 헤어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서정희
/사진=서정희

유방암 투병 중인 배우 서정희가 가발 벗은 모습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5일 "내가 환갑이라니"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환갑을 맞은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딸 서동주와 함께 촛불 켠 케이크를 앞에 두고 노래를 불렀다.


특히 가발을 벗은 서정희의 짧은 머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진단 소식과 함께 가슴 절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항암 치료를 병행했던 그는 가발을 착용한 모습을 공개해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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