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11기 정숙과 옥순이 완벽하게 이미지 변신을 했다.
이미지메이커스 측은 최근 정숙과 옥순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지메이커스 측은 정숙과 만난 소감으로 "자신을 가꾸는 것보다 본업에 집중할 정도로 뜨거운 전문성과 열정을 가지고 계신 '나는 솔로' 11기 정숙. 실제 성격이 정말 방송보다 훨씬 더 병아리처럼 삐약삐약 귀여우셨던"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정숙은 하늘색 셔츠를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단정하게 한쪽으로 넘긴 모습이다. 정숙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수수한 모습과 달리 진한 눈썹과 아이라인, 입술이 돋보이는 화장과 자신감에 찬 표정으로 180도 다른 섹시한 커리어 우먼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옥순 역시 프로필에서 반전의 미모를 자랑했는데, '나는 솔로'에서보다 더 정돈된 이미지와 자신감 있는 미소로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을 뽐냈다.
'나는 솔로' 11기는 지난 14일 방송으로 끝났다. 11기 마지막회에선 상철과 영숙, 영호와 현숙, 영철과 순자 세 커플이 탄생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엔 영호와 현숙만 현실 커플로 이어졌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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