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권총을 쥔 채 도도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장윤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년에는 어디를 털어볼까? 당신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촬영용 권총을 쥐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 마음은 예전부터 털려버려서 좀 돌려주세요. 사진 멋집니다. 즐거운 연말 되세요", "이미 털렸는걸요", "시즌 2 정말 재미나고 시즌 1보다 더 재미남. 시즌 3 4 5 기대합니다", "제 마음은 벌써 윤주 님한테 다 털렸어요", "이미 다 털려 버린", "심쿵 했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위조 전문가 나이로비 역을 연기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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