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박현호, 에스팀엔터와 전속계약..한혜진과 한솥밥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사진=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가수 박현호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과 동행한다.


22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박현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트로트부터 알앤비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만의 음색으로 구사할 수 있는 솔로 가수 박현호가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현호는 지난 2013년 그룹 탑독의 리드보컬 서궁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6년에는 아임(I'M)이라는 새로운 활동명으로 알앤비 가수로서 활동했고, 지난해 9월에는 본명인 박현호로서 활동을 시작, 데뷔곡 '돈돈돈'을 발매했다.


또한 MBC '편애중계',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도 출연한 그는 지난 지난 20일 첫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69번 가수로 출전했다.


한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는 모델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 이현이, 송해나, 정혁, 배우 이혜영, 댄서 아이키 등이 소속돼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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