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엄지원이 오윤아와 즐거운 생일 파티를 가졌다.
오윤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예쁜 엄 공주님 생일. 언니 항상 사랑해요. 너무 축하하고 언니랑 함께라서 행복했던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지인들과 함께 엄지원의 46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있으며 엄지원은 왕관을 쓰고 공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에 엄지원, 오윤아와 절친한 배우 손예진은 "소소한 파티가 이거였구나"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오윤아는 JTBC '날아올라라 나비'와 영화 '미스매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엄지원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잔혹한 인턴' 공개를 앞두며 '열일'을 이어간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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