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심플한 민소매 블랙 원피스를 입고 명품 브랜드 D사의 백을 들어 올렸다. 김나영은 수수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풍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기 둘이나 낳은 엄마 맞나요", "나영 씨 서른 쯤 인가요? 막 이렇게 세월 거스르기 있나요?", "언니 자체가 명품이라 심플함에서 빛이 나네요", "너무나 스탈리쉬하다. 부러워요. 어쩌면 스타일이 이렇게 나올 수 있을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화가 겸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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