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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민배우, 21살 연하 불륜녀와 동거 "주변에 파트너라 소개"[★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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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8일 오후 부산광역시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갈라 프레젠테이션 '용서받지 못한 자' 기자회견 /사진=부산=최부석 기자 my2eye@
8일 오후 부산광역시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갈라 프레젠테이션 '용서받지 못한 자' 기자회견 /사진=부산=최부석 기자 my2eye@

일본의 국민 배우 와타나베 켄이 21세 연하 불륜녀와 재혼을 전제로 동거 중이다.


1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와타나베 켄이 2013년 만난 21세 연하의 여성과 8년째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 여성과 재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동거하고 중이고, 와나타베 켄은 지인들에게 이 여성을 '파트너'라고 소개하고 있다.


와나타베 켄의 불륜은 지난 2017년 세상에 알려졌다. 당시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고급 전통 클럽에서 호스티스로 활동했던 주얼리 디자이너 여성과 3년 넘게 불륜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며 미국 뉴욕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파장이 일었다.


특히 와타나베 켄의 아내였던 배우 미나미 카호가 당시 유방암 치료를 받고 있었기에 더욱 큰 질타를 받았다.


이에 와타나베 켄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심한 행동으로 걱정과 폐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으나 사건 1년 만인 2018년 미나미 카호와 이혼,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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