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화가 김완선이 계묘년을 맞이해 토끼를 직접 그렸다.
김완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토끼를 그려봤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완선이 직접 그린 토끼 그림이 담겼다. 그림 속 흰색 토끼는 꽃 냄새를 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제가 토끼띠인데 가지고 싶네요", "멋진 작품과 새해 시작하게 해줘서 감사해. 올해 진짜 뭐든 잘 될 거 같아. 언니한테 대박 운이 들어오니 두 팔. 벌려 꽉 쓸어. 담으셔요",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 용도 토끼처럼 이쁘게 그려주실 거죠?", "엽서로 제작하셔도 대박날 거. 같아요. 좋은 그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해 10월 25일 신곡 '사과꽃'을 발매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