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민정·이정현·오윤아, 미녀 4인방 조합..세월 역행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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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백지영 SNS
/사진=백지영 SNS

백지영, 이민정, 이정현, 오윤아 등 연예계 미녀 스타들이 세월을 역행하는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백지영은 3일 "영화 '스위치' 시사회 나들이. 감동 쓰나미 당하고 눈물 쏟다가 박장대소 연발하다가 영화 끝나고 불켜지니까 민망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스위치' VIP 시사회 현장을 찾은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백지영은 '스위치' 주연 배우 이민정, 가수 겸 배우 이정현, 배우 오윤아와 함께 한 주점에서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하고 있다. 네 사람 모두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방부제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지영은 사진과 함께 "이런 영화 기다렸나 보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내 맘 같은 영화. 여주가 민정이라서 더 뿌듯한 영화. 권상우가 문고리 잡는 순간 그냥 고개 떨구고 내 식구 생각나서 찡한 영화"라며 '스위치' 홍보를 자처하기도 했다.


한편 '스위치'는 오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민정을 비롯해 권상우, 오정세, 박소이 등이 출연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백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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