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11기 현숙이 영호와의 결혼 및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11기 현숙은 8일부터 무물 타임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11기 현숙은 결혼, 2세 질문을 받고 "방송에서 말한 자녀 셋 희망은 사실 제가 형제가 많으니 많은 게 좋다는 의미 딱 그뿐이에요"라고 답하고 "배우자와 잘 상의해서 진행해야겠죠? 한명 혹은 2명을 계획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11기 현숙은 "원래 저 결혼은 평창올림픽 때 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너무 지나버린"이라고 답했다.
또한 11기 현숙은 데이트 관련 질문에 "아무래도 차가 있으면 활동 반경이 넓어져서 좋긴 하죠. 여행 가거나 교외 나갈 때도 필요하고. 근데 서울 안에서 데이트 할때는 대중교통이 훨씬 나아요. 특히 서울 주말 서울 시내는 차가 짐이에요. 교통체증과 주차지옥"이라며 "저희도 주말에 서울에서 만날 때는 뚜벅이로 만나는 편이고 형편에 맞게 각자 차 쓸수 있을 때 데이트에 운용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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