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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인민정 "전처 집 가면? 연휴 끝나고 가정법원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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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재혼 생활 팁을 전수했다.


인민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혼 애송이들아. 잘 듣고 메모해둬"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김동성과 인민정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정열적인 춤사위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동성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인민정은 이와 함께 "오늘부터 구정 연휴 시작이다. 붙어있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미리 우리처럼 호흡 맞추고 구정연휴 즐겁게 보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모님 댁에 가자했는데 무의식적으로 전처집으로 가면 연휴끝나고 바로 가정법원이다. 미리미리 장모님댁 주소 네비에 잘 찍어두고 실수 없기를. 우리 모두 슬기로운 재혼 생활하자"고 전했다.


한편 김동성, 인민정은 2021년 5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바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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