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금 나 요즘 쭈꾸미를 너무 많이 먹어서 쭈꾸미 되겠다고 하소연했더니, 자기가 꼴뚜기라서 너까지 쭈꾸미 되면 안된다고.. 누가 내 남편보고 꼴뚜기래..!!!!"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남편 박성광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이솔이는 글과 같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여전히 신혼 부부 느낌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 귀여워", "누가 그렇게 말 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 박성광 부부는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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