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가비 "어린시절 세배하면 수표 받아"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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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사진=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사진=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비가 어린 시절 세뱃돈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는 '스튜디오 혼쭐 파이터'로 가비, 조나단이 함께 했다. 이번 '스튜디오 혼쭐 파이터'는 청취자들이 설 연휴에 한 칭찬 받을 사연을 다뤘다.


이날 가비는 세뱃돈 사연과 관련, 자신의 어린 시절 세뱃돈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아빠 친구분들이 엄청 통이 크셨다"라면서 고향에 내려갔을 때 많은 액수의 세뱃돈을 받았다고 했다.


이에 '라디오쇼' DJ 박명수가 한번 받았을 때, 가장 많이 받은 액수를 궁금해 했다.


가비는 "평균적으로 10만원 수표를 주셨다. 지금 생각해도 대단하다. 한철 장사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작 저는 그 돈을 가져본 적이 없다. 엄마한테 반납했다"고 털어놓았다.


박명수는 가비의 세뱃돈 에피소든 "내가 받으면 아빠도 나간다. 전문용어로 똔똔이다"라면서 "나도 받았으면 다른 사람이(세배)하면 줘야죠"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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