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도쿄 팬 만난다..데뷔 첫 日 팬미팅 3월 개최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월드엔터테인먼트
/사진=월드엔터테인먼트

배우 변우석이 처음으로 일본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25일 변우석이 데뷔 이래 첫 일본 팬미팅으로 팬들과의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모델 출신 배우로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를 시작으로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tvN '청춘기록'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경력을 차근차근 쌓은 변우석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세자 이표 역으로 열연하는가 하면,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는 풍운호 역을 맡아 첫사랑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특히 '20세기 소녀'는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고, 한국과 일본에서는 영화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현지 팬들이 변우석의 첫 일본 팬미팅을 기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변우석의 첫 일본 팬미팅 'Byeon Wooseok 2023 JAPAN 1st Fanmeeting Special White Day'는 오는 3월 17일 도쿄 야마노 홀에서 개최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