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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놀라운 새벽 5시 집 상태 "子 깨기 전 흔적 치워"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부지런한 엄마의 일상을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깨끗하게 치운 집안 풍경이 담겨 있다. 깔끔하게 정리정돈된 아기 용품과 여러 가구들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대해 조민아는 "새벽 5시에 시작되는 엄마의 하루"라며 "아기가 깨기 전에 전날의 흔적을 깨끗하게 치우고 아들이 먹을 밥, 간식을 만들고 놀 공간을 마련 해두면 밝아오는 아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집안일로 홈트까지 마친 행복한 출발"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대표와 결혼, 2021년 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최근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고 싱글맘이 된 사실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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