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초미니 옷 입고 아찔한 라이딩..반전의 과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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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과감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정연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 첫날부터 계속 스쿠터 렌트할 생각이었는데 3일 내내 호우경보. 드디어 반짝함과 동시에 달려버렸다. 작은 시골섬 구석구석 조심조심 뽈뽈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정연이 해외 여행을 떠나 스쿠터를 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정연은 미니 스커트 차림을 한 채 과감하게 스쿠터에 올라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정연은 2015년 KBS를 퇴사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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