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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조나단, 빅뱅 태양과 친분 자랑 "평양냉면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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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조나단, 가비, 박명수./사진=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조나단, 가비, 박명수./사진=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콩고 왕자' 조나단이 빅뱅의 태양과 친분을 뽐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는 '스튜디오 혼쭐 파이터'로 가비, 조나단이 함께 했다.


이날 박명수는 조나단의 근황에 대해 빅뱅과 인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언급했다. 박명수는 조나단과 빅뱅의 인연을 궁금해 했다.


이에 조나단은 "네. (빅뱅 멤버들 중) 태양 형님하고 친분이 있다는 걸로 얼마 전에 방송에 나왔다. 최고의 연락을 많이 받았다. '네가 어떻게?'였다"라고 말했다.


조나단은 "예전부터 저의 팬이었다고 했다"라면서 "제 연락처 물어봤다. 그래서 가까워지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얼마 전에 평양냉면 먹으러 갔는데"라면서 태양과 평양냉면도 먹으러 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쉽지 않았다. 깜짝 놀랐다. 물하고 면이 있더라"라면서 평양냉면의 첫 맛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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