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子 중학교 졸업에 감격..'엄마 된' 손예진도 축하

발행:
김나연 기자
오윤아 /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아 /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오윤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민이 중학교 졸업했어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민이랑 지금까지 잘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3학년 담임 선생님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너무 좋은 우리 밀알학교 선생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오윤아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지난해 11월 출산 소식을 알린 손예진은 "민아 졸업 축하해. 언니도 그동안 고생했어"라고 했고, 송윤아 또한 "우리 민이 너무 멋지다. 정말 축하해. 또 더 멋진 민이의 모든 날들을 응원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엄지원은 "우리 민이 이제 고등학생이네. 졸업 축하해"라고 했고, 백지영은 "우리 민이 진짜 장하다. 이모가 많이 사랑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배우 하희라, 심은우, 뮤지컬 배우 김호영 등도 오윤아 아들의 중학교 졸업을 축하했다.


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영화 '미스매치', 채널A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열일'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