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코미디언 이광채, 26일 결혼 "날 흠모하던 여성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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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이광채
/사진=이광채
/사진=이광채

코미디언 이광채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20일 이광채는 "529개월 만에 결혼 한 번만 하실게요. 일단 두 번은 안 할 생각입니다"라며 결혼 발표를 했다.


이에 따르면 그는 오는 26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광채는 "절 흠모했던 수만 명의 여성분들 죄송합니다. 절 이젠 탐내지 말아 주세요"라는 유쾌한 당부를 전했다.


또한 이광채는 "결혼은 미친 짓인지 확인 한 번 해 보겠습니다"라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사랑'"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광재의 웨딩 화보도 공개됐다. 화보 속 이광재와 그의 예비 아내는 다정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광채는 1979년생으로 올해 44세다. 그는 2007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이후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활약했다. 지난해부터는 갓김치 사업을 시작하며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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