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최희, 만삭 D라인 공개 "무거워..50일대 진입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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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사진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D라인을 공개했다.


최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를 보니 기다리던 봄이 오긴 오는 것 같아요. 또복이를 만날 수 있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전 요즘 마지막 사진처럼 배 들고 다녀요. 무거워"라며 "몸은 힘들지만, 감사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하루하루 참기. 이제 50일대 진입이 코앞"이라고 덧붙이며 출산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임신 중에도 부기 하나 없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만삭의 배를 붙잡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그는 지난 2013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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