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이 골프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가 왔다가 해뜨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검은색 캡 모자에 스포티한 골프웨어를 착용했다. 송가인은 필드에서 골프를 즐기며 미소를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는 프로골퍼 여라. 예쁜 모습 봐서 행복합니다", "골프 치는 가인 왜 이렇게 이뻐요? 안되겠다. 내일 당장 골프 레슨 상담 가야지", "이때였어요. 이상형이 골프 치는 여자로 바뀐 게", "잘 어울리고 예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27일 방송되는 KBS 공영방송 50주년 기획 '아침마당'을 통해 하와이의 재외 동포들에게 음악을 선사, 고국을 향한 그리움을 달랜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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