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손에 무려 13개의 테니스공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전미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에 테니스공 많이 올리기 챌린지, 저는 13개 올렸어요. 도전해보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는 손바닥 위에 테니스공 13개를 올리는 모습이 담겨 전 국가대표 선수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나도 해봐야지", "손 정말 크시네요"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전미라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