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재성형 후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최준희는 "안뇽"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눈, 코 재수술을 한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성형수술을 한 후 부기가 빠진 최준희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의 친모인 최진실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최근 눈과 코를 재성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에는 수술 이후 부기가 빠지지 않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해 2월 연예기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3개월 후인 5월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는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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