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요트 위 분위기 여신 "흑백영화처럼"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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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서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흑백영화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요트 위에서 슬림핏 블랙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풍겼다. 서현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했다.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는 그냥 숨 쉬는 모든 순간이 다 영화의 한 장면이구나", "화보 찍으러 가셨네요", "슬림 드레스가 어찌 저리 잘 어울릴까 넘사벽 몸매", "방금 사진 하나로 1950년대 갔다 왔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귀여운 서현", "진짜 비주얼 극락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영화 '왕을 찾아서'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왕을 찾아서'는 1980년 여름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거대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 군의관 도진(구교환 분)과 마을 주민들의 모험을 그린 SF 감성 대작이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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