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
이준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향기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준호가 커다란 꽃다발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꽃향기를 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준호는 샤프한 옆선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라? 이준호 어딨어요? 꽃만 있는데요", "청청 상큼한 향기가 나는 듯해요", "준호도 꽃도 너무 예뻐", "화이트데이에 사탕처럼 달콤하게 나타난 준호", "소식 전해주고 고마워요. 잊지 않고 화이트데이 선물. 나도 선물 줄게. 내 사랑"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호는 2023년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타고난 기품과 카리스마, 남다른 지성까지 모두 갖춘 구원 역을 맡았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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