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최희, D라인 실종 "실제로는 배가 남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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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김나연 스타뉴스 기자] 방송인 최희가 봄옷 쇼핑에 나섰다.


14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봄옷 구경. 아직 배는 남산만 하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봄옷을 입고 산뜻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근데 임부복 바지 입고 앞에서 사진 찍으면 배 안 나와 보이죠? 신기하다"라며 "약간 착시현상 급이다. 지금 현실은 배가 터지려고 하는데 임부복 바지의 착시 효과"라고 했다.


이어 "방 빼면 입으려고, 봄옷 한 벌 장만하고 왔어요. 얼른 청바지 입고 싶어요"라고 덧붙이며 출산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그는 지난 2013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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